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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한마음 생활체육대축전 24·25일 개최

작성일 : 2017-06-30 17:13:56 조회 : 2,290

 

창원시 한마음 생활체육대축전 24·25일 개최
시민의날 기념, 통합 후 첫 대회 선수 1000여 명 참가

 

▲ 2017 창원시 한마음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허영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


2017 창원시 한마음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가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한 후 첫 대회로 그 의미는 더욱 크고 체육인들의 관심 속에 개최된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며 창원실내체육관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34개 종목 정회원23, 준회원8, 인정단체 3개가 참가하고 선수 등 1000여 명이 열전을 펼친다.


지난해에는 8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검도 등 종목별 경기규정은 종목단체에서 정하며 자체적으로 경기 진행해 성적을 집계한다.


개회식은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안상수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상임부회장, 교육장, 시·도의원 체육회임원, 회원종목단체 등 내빈들이 대거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식전행사로 오전에 창원시 홀라댄스를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선보이고, 가수 배진아, NC다이노스 응원단 등이 초청돼 공연을 펼치며 레이즈퍼포먼스를 주요 내빈이 한다.


허 영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인터뷰에서 “올해 도민체육대회 우승 비결은 모든 창원시민과 출전한 선수들이 혼연일체로 응원하고 최선을 다해줘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서 스포츠맨들의 잔치로 우정을 나누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생활체육이 기본적으로 닦아져 점차적으로 확대되면서 좋은 선수가 발굴돼 엘리트 선수로 진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내년에도 종합우승을 위해서는 대축전 행사는 더욱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7/06/19 [15:37] 
 
창원일보  문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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